약 3년전 회사에서 무상으로 나누어 준 핸드폰을 기특하게 잃어버리지 않고 사용해 왔읍니다만

 최근에 통화하는 상대편이 잘 안 들린다는 불만들이 많아서 위의 넘으로 바꿨읍니다

 26만원인데 보상 어쩌구 저쩌구 해서 24만원 무이자 할부로 매월 통화료와 함께 지급하면 되고 기타 등등 판매업자의 설명입니다

 카메라 필요없고 엠피3 필요없고 전화기로서 기본 기능이면 된다고 하니 유일하게 남은 제품이라고 판매업자가 저한테 권하더군요

 - 자유 다방에서 본 제품이라 군 말없이 구입했읍니다만 어쩐지 저도 이제는 실버#$^&&& 라는 생각이 들고

  외상거래인데 주민등록증 하나로 구입하게 하는 것을 보고 많이 비뀌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