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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9-13 09:56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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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방에서 늘 뵈는 한국연님이 자유 게시판에 올렸던 "밤"과 같이 생긴 열매의
나무가 저희 집 마당에 두 넘이 있어 그 중 파고라 옆에 있는 넘 사진을 올립니다
전에 잠깐 생각한 적이 있긴 한데 아래 집 할머니 댁에 혹 열매가 떨어지더라도
먹지 말라고 전해야겠읍니다
(근디 사진이 흔들렸읍니다-왜 흔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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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洋七葉樹 (Aesculus hippocastanum)
마로니에라고도 함.나도밤나무과(─科 Sabi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유럽 남부가 원산지이며 가로수나 녹음수로 쓰인다. 키가 30m이고 지름이 1~2m이다. 마주나는 잎은 손바닥을 편 모양의 겹잎으로 5~7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잎자루가 길고 잎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나 있다. 꽃은 5~6월에 길이가 20~30㎝인 원추(圓推)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잎은 4~5장이고 흰색이며 아래쪽에 노란색 또는 분홍색 반점이 있는데 황적색 반점인 것도 있다. 열매는 둥글고 가시가 달려 있으며 대개 1개의 씨가 들어 있다. 씨는 독성이 있어 먹을 수 없다. 서울특별시시 동숭동에 있는 전(前)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정의 마로니에가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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