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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9-13 10:22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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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 오후 나무 구입으로 전부 시간을 허비하고 그나마 "라티스"를 구입하지 못해
대문 만드는 일은 또 순연해야 합니다
거기에 대문 짜기 위해 대문 골격으로 쓸 2*4 방부목에 홈파기를 해야 하는데 트리머 사용하기에 자신이 없어
당분간 대문 만들기는 보류하기로 하고
현재 찌그러진 대문을 조금 손보았읍니다
일욜은 너무 피곤해서 오전은 낮잠으로 채우고 오후에 구입한 나무로 쓰레기 분리 수거함을 만들었읍니다
처음 수거함 크기를 가로 120센티 세로 45센티 높이 63센티로 했더니 너무 크고 무거울뿐 아니라
나무사이 간격을 두지 않아 비를 맞으면 수거함 안에 빗물이 고이겠더군요
하여 다시 뜯어내고 세로 35센티 높이 55센티로 하되 사진처럼 나무사이 간격을 두는 방법으로
만들었더니 그런데로 볼만 합니다
무려 저녁 7시반 까지 작업들을 밝히며 만들었지만 너무 어두워지고 배가고파
수거함 안에 칸막이는 나중에 하기로 했읍니다
- 처음 크기를 잘못 계산해서 나무 쪼가리만 잔뜩 남았읍니다
이럴 때 늘 집사람이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 머리를 쓰세요 머리를 ---
(내 머리가 왜 이렇게 비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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