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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9-13 10:08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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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 오후 큰 마음 먹고 나무를 구입했읍니다
당연히 앞 뒤 볼 것 없이(?) 카드로 긁었읍니다
늘 구입하던 양평 "삼양*드" 라는 곳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옆에 위치한 철물점에서도 방부목을 판다고 하기에
품목을 이야기하고 계산을 끝나고 나니
이 철물점 직원이 하는 말이 울타리 판재로 쓸 방부목이 없다고 합니다
없는 나무를 나중에 운반하려면 코란도로 옮겨야 하니 번거롭고
가격을 다시 보니 싸 보이지도 않고 어떤 품목은 더 비싸 보여 전부 계산을 취소하고
전에 구입하던 곳에서 다시 자재를 구입했읍니다
근디 여기서도 "라티스" 라는 넘이 없다고 합니다
- 하는 수 없이 나중에 라티스 구입하기로 하고 나머지 나무를 일단 구입했읍니다
- 카드 결재는 추석 귀성여비로 하면 될 텐데 이번 추석때 얼마나 줄려나 -
- 귀성 여비 금액이 너무 작으면 나무값 결재를 어떻해 하지 하는 생각이 자꾸 앞섭니다
--------- 왜 이러고 사나 모르겠읍니다
--------- 이제 제가 나이도 있고 하니 돈에서 해방되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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