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6-03-21 10:32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598
|
봄이 너무 빨리오나 봄니다
요즘 아침 6시만 좀 지나면 벌써 해가 뜨는지 훤해 옵니다
그 바람에 아침에 일어나면 집 주위를 괜히 두리번 거립니다
- 손 볼 곳을 찾는 것은 아닌데 괜히 습관이 된 모양입니다
집 의 옆 뒤편에 그러고 보니 잡풀이 벌써 자라고 있읍니다
반갑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저 풀들을 뽑을 생각하니
- 어이구 공구리로 확 발라 버려-
하는 생각이 벌써 납니다
---------------------------------------------------
그래도 장작을 치우지 못하고 있읍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서울보다는 유난히 일교차가 심한 것 같아서인지
비가 왔다고 하면 집사람이 벽난로 지피라는 엄명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5월까지 벽난로 장작으로 지핀 적이 있읍니다
--------------------------------
|
Total 1,48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