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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27 11:34
정신없이 바쁘다가 문득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412  


 창밖을 바라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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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강변도로 진입로에서 넘치는 차량에 발이 묶여 꼼빡 못하는 바람에

 마음만 바쁘고 속이 타서 눈길을 돌려 창밖을 바라보았읍니다.

 창밖 도로 가드레일에 빼꼼히 나를 보는 있는 개나리가

  - 바쁘게 지내시더라도 자연의 법칙을 있는 법입니다 -

 라고 한마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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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잔인한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스스로가 잔인하게 지낸다는 말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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