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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5-11 11:43

요즘 아침에는

글쓴이 : 그리버

요즘 아침 6시쯤 해가 뜨는 모양인지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 때문에 늦잠을 못잡니다

거기에다가 한달동안 심은 나무들이 잘 살아나는지 새벽에 점검하는 재미도 조금 있읍니다

오늘 아침에도 새벽에 일어나 마당 주위를 둘러보고 그동안 심었던 나무들이 잘 자라는지 유심히 보고 있는데

주근줄 알았던 나무 밑둥이에 새순이 올라오는걸 보니 괜히 신나더군요

- 그래 무럭 무럭 자라라 --

그리고 마당에서 놀다가 아침 10분 지각했읍니다



칼있으마 06-05-11 13:23 거의 매일 지각하시는거 같은데 지각 안하시는 날은 언제인가요? 거의 매일 지각하시는거 같은데 지각 안하시는 날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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