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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5-15 10:00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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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욜 딸아이 성화에 나나 학교를 방문했읍니다
약 3년전인 전에 키우던 나나를 일욜 문안가면 몇사람의 위문온 사람들이 보였는데
요즘은 일욜 문안온 사람이 거의 보이질 않고 교육 받는 넘들도 몇 마리 없습니다
경기가 나빠져 그런 모양입니다
그래도 양평읍에서 4킬로 떨어진 한적한 곳에 나나를 만난다는 생각에 신나는지 들떠 보이더니
만나자 마자 큰 소리로
- 나나 . 나-- 나
하면서 끌어않고 쓰다듬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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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다려= 라는 훈련을 시키는 모습입니다만 전 나나보다는 훈련속도가 느립니다
집사람은 훈련속도가 느린 걸 보니 제대로 훈련시키지 않는 모양이네 , 전에 훈련하던
아가씨는 부지런하게 훈련하는게 보이던데 하고 조금 불만을 토하는데
제 생각에도 조련사가 조금 게으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조련사한테
- 전에 훈련하던 넘은 3개월 지나자 생활 할 수 있는 정도의 훈련은 되어 있더라
- 이 넘들 중에 훈련이 빠른 넘이 있는데 이 넘은 너무 쾌활해서 훈련이 조금 어렵다
조금 자라서 주인이 바뀌는 바람에 조금 경계하는 것 같다
주인들도 항상 비교를 전의 훈련받던 넘과 비교하게 되니 그렇게 느낄것이다
- 다음달 중순이 4개월 째인데 데려가겠다
- 6월초 집에서 키울 수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겠다
아무래도 조련사가 조금 게으른 것 같아 씁쓸합니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 집에서 키울 넘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키우다가 사정이 생겨
훈련소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조련사도 대충 훈련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여간 조금 더 지켜보아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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