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08-12-04 17:13
그래 --아주 자 - 알 헌 다 -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2,155  



 집사람이 일성으로 한 말인데

 -------------------------

  그나마 직장이라고는 전에 근무했던 금융사 지점 돌아다니면서

  직원들 밥 멕이고 술멕이는게 일인지라

  요즘처럼 직원들이 구조조정이 가슴쪼여서 그런가 직원넘들하고

  낮 술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녁 퇴근할 때 되면 서서히 음주 측정에 걸리지 않을 까

  고민하던 중 직원 한 넘이 음주 측정기를 건네 주기에 운전석 옆에 두고

  수시로 불어보고 있읍니다

 -------------------------
  근디 이 넘의 기기가 일정치 않은 듯하여 불안합니다

  쐬주 한 병을 먹었는데도 면허 정지 수준인 0.05 를 넘지 않습니다

  ---------------
  교통경찰이 사용하는 음주측정기 한번 불어보자고 할 수도 없고

  - 하여간 음주측정기 가지고 다니면서 낮술하는 남편을 보니 집사람이

    기가 막힌 모양입니다만 --
 


 
 

Total 1,48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7 한바탕 공사 치뤘읍니다 (1) 그리버 08-12-16 2044
1346 술독 빼게 산이나 한번 다녀오지 그래++ (4) 그리버 08-12-04 2085
1345 그래 --아주 자 - 알 헌 다 - 그리버 08-12-04 2156
1344 同床異夢 이 이런건가?? 그리버 08-12-04 2000
1343 현실로 다가옵니다 (1) 그리버 08-12-04 1916
1342 이런게 우울증인지 ? (5) 그리버 08-10-12 2131
1341 여전히 해결못하고 있는 풀들과의 전쟁 (4) 그리버 08-08-20 2345
1340 딸아이가 사라졌읍니다 (4) 그리버 08-08-20 2182
1339    딸아이가 이번 주 금욜 나타난다고 합니다 (2) 그리버 08-08-20 2121
1338    지난 주 나타났읍니다 (2) 그리버 08-08-28 2113
1337 이제사 풀을 제거했읍니다 그리버 08-08-20 2001
1336    속이 씨원하다고 합니다 (1) 그리버 08-08-20 1976
1335 그리버님도 잔디 관리 하시나요. (1) 중생 08-07-22 1998
1334 2주전 수술한 넘이라 (7) 그리버 08-06-07 2144
1333 딸아이 일본 보내기 프로젝트 (?) (1) 그리버 08-06-07 211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