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가방 크기가 상당히 컸읍니다. ㅎㅎ
이정도 크기면 부피 위주로 담는수가 생김다.
6BM8이랑 12AX7 그리고 버프용관(?)을 담아 두게슴다. 오자마자 6BM8은 다시 찾아뒀구요.
TDA1541은 소리급이 확실히 달랐는대요. 아무래도 하이엔드 쪽에 가깝게 붙어볼려면
기본적인 칩이 이정도는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저번처럼 일은 좀 어려워져 가는 느낌입니다.
1541은 다양한 전원을 요구해서 추가로 전원트랜스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그동안 늘 들어왔던 카운트 포인트의 DA-10의 소리와 직접비교도 하루죙일 해봤구
고역쪽의 소리가 더 나와야 하는다는 의견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분해력이나 소리의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들어보는 스피커의 성향이 고음이 잘나오는
라벤 트위트인데 고음이 금속가루 쏟아지는것 처럼 쏟아지지 않는다는점인데.
샘플버젼인데다가 사용부품질이 균일하지 못한점도 있고 또 적당한 필름이 있을지는
또 찾아봐야 할겁니다. 일단 음을 빼내는 포인트를 로터스님이 알려주고 가셨으니
라인프리의 완제준비가 되는대로 이후 이작업에 착수할까 합니다.

  제가 꼼방에서 쓰는 카운터*** DAC 의 내장 적출후 장기 이식하면 어떨까요...
다시 한번 더 느끼는 사실이지만
싸다고 비지떡이 아니고,
비싸다고 장땡이 아니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됩니다.
(하긴 비싸다는 개념에는 모든 연구개발과 인건비 등등이 덕지 덕지 붙어 있으니...이해합니다)

  내장 적출은 좀 있다해도 되지 싶습니다.
일단 아깝자나요..^^
그리고 비교할 대상도 필요하고...
그리고 이름있는 넘 내장이 바뀌는건데 허접하게 하드 와이어링한넘 넣을수 없으니 PCB 떠서 제대로 만들어야 할텐데 제가 그동안 이것저것 사대느라 무리를 좀 했더니 요즘 주머니가 말라가고 있어서 완전히 결정된 이후에 한번에 PCB 뜰려구요...
쬐매만 기둘리시죠 허브님.....

  내그럴쭐 아라서요 ㅋㅋㅋ

  히히히
저도 그럴줄 알았어요....^^

  아~
누구 후원자좀 없나요?
연구 개발비좀 쪼까 보태줄.....

  이번 토요일을 기대하시라....ㅋㅋㅋ
잘 되믄... 연구개발비는 물론 밀린 월세도 내지요...후후후

  모씨는 꿈에서본 숫자가 그기다 하던데...
잠을 실컷 자면서 대박꿈도 꾸고......우와~...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