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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6-19 09:23
글쓴이 :
허브
조회 :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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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꼼방에서 수령해 가신 분들을 제외하고
17분에 대하여 보석상자를 택배 발송했습니다.
그런데
잘 받으셨는지 아니면 배달사고가 있었는지
아무 말씀도 없으신분이 10분이 됩니다.
어떻게 된건지
매우 염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부피도 적어 상자도 그리 튼튼하지 못한 외겹 박스로 보냈는데
혹....
어제까지 다시 주소와 전화번호가 확인된분이 열댓분
따라서 늦은시간까지 박스포장을 끝내놓은 상황입니다.
오늘 잠시 외근을 나가는 꺼리를 만들어
처리하면 낼 받으실텐데
택배사를 믿고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코멘트가 없는걸 보니
배달사고로 추정되는데......
오늘 택배사 가게되면 한번 대판 붙어야 할까봅니다.
(그런데 송장을 어데다 두었는지...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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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재미가 없는 현실에 계시는거 같아
횡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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