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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6-19 19:07
글쓴이 :
광교산
조회 :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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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꼼방에 가보니 발송대기 물품 및 일부 완제 보석상자 기판등을 보니
기대가 큽니다
다름이 아니라 꼼방의 모토인 "자작을 위한 일보"를 내딪기 위해
저같은 초보 선수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허브님께 문의 드렸더니...
허브님 왈
1. 일단 작업실+감상실에서 납땜을 시작한다(무작정)
2. 그리고는 다음에 오겠다며 놓고간다(어질러 놓고..)
3. 어떤 선수가 작업을 완료해 놓는다
4. 미안하다고 하고 음료수 사가지고 가서 가져간다.
이상은 허브님이 알려주신 노하우 였습니다
그래서 프로선수님은 누구를 추천해야 되냐고 물었더니....
나... 뭇.....꾼 님
한테 한번 뭐 물어볼것 있다
만나자고 해서 바로 작업에 들어가라고...
그래 바로 이거다..
나무꾼님
아시죠
언제 시간 나시죠 저 한가...해요
옆에서 보던 모찌님
제가 안스러웠던지...
거기 기판 완료된것 아무거나 가져가라고...
아 저 그냥 가져가고 싶었지만...
침 삼키면서 꾹 참고 말했죠.
아님니다. 자작한번 해 봐야죠.
(아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네 고맙습니다 하고 낼름 가져올걸...)
여하간 모찌님 과 허브님의 좋은 충고를 고맙게 생각하며
나뭇꾼님 조만간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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