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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9-16 21:20
[파라피드300B/SE] 저의 개조 결과... 이대로 몇달간은 고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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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새잡이
조회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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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라피드 300비는
초단은 블랙게이트 무극성 220uf 6,3v 로 캐소드 바이패스 달고.
출력관은 파라캡은 젠센 2.2 uf 단독, 대신 300비 캐소드는 블랙게이트 스탠다드 100uf 160v 로 바이패스.
초단 바이패스로 강음시 고역대가 갈라지는 것이 없어졌고(원래 달려있던 탄탈 100uf를 떼니 사운드 밸런스는 개선이 되었는데 고역대가 갈라졌읍니다. 그래서 블랙게이트로 용량을 220uf로 증량하여 달았읍니다.), 출력관 캐소드 바이패스로 사운드 밸런스 개선,
블랙게이트가 번인이 굉장히 더딘 것을 감안해 이대로 몇달간은 쓰기로.
2. 선오디오는
300비 캐소드 바이패스 캡 없애고 ultrapath 접속으로 콘덴서는
솔렌 47uf + 문도르프 10uf (630v) 총 57uf 를 달았음.
남은 10uf는 계속 들어보고 선오디오쪽에 더 달 예정이고, 파라피드 캡 증량은 thin foil cap ( 호블랜드, mit rtx ...) 등의 것을 저역대가 모자랄 경우 증량 예정.
배운점.
1. 캐소드 바이패스 캡을 함부로 떼지말자.
2. ac signal loop가 뭔지 ,ultrapath, parafeed 가 뭔지 대충 감이 옴.
3. 제대로 할려면 제대로 배운담에 하자....
역시 초보가 복잡한 것을 대충하려니 막히고 부딪히는 게 많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 배웁니다....
지금은 두 앰프다 공히 밸런스는 훨씬 나아졌읍니다. 번인 이후에는 좀 더 나아지리라 예상합니다만.... 좀 더 easy하고 투명한 소리가 나왔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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