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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0-02 00:22
글쓴이 :
새잡이
조회 :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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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단 바이패스 캡이 전체적인 밸런스 조정에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읍니다. 현재는 블랙게이트 470uf를 달 생각입니다. 저는 튜닝에 선오디오 파워와 현대 모니터 스피커라 할 수 있는 카시오페아 소형스피커를 사용했읍니다. 300비에는 조금 불리한 86-85db의 저감도 스피커이지만 음의 발란스 조정에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reference 3a라고 하는 92db의 고감도 스피커가 있지만 이는 이미 튜닝을 어느정도 한계점이 명확한 싱글 앰프를 가지고 튜닝된 스피커라 중저역이 부스트되어 튜닝이 되어있는 스피커로 이런 류의 스피커로 튜닝을 하고 싶지는 않았읍니다. 파라피드 300비의 가능성을 제가 높히 평가하는 이유는 이런 현대의 정확한 스피커에도 충분히 즐길만한 음을 내어주는 보기드문 싱글앰프라는 이유떄문입니다.
물론 저출력에 의한 클리핑등의 문제점은 당연히 있읍니다만 저출력내에서도 충분히 가정내에서는 즐길수 있는 음량을 내어주는 앰프라는 확신이 들어서 튜닝을 현대스피커로 하고 있읍니다.
물론 지금 상태만 가지고도 충분히 즐길만한 음을 내어줍니다만,,,,, 그 능력의 최대치를 뽑아 내고 싶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초단 바이패스 캡 용량 최적화와 함께 파라피드 캡의 조정이 마지막 튜닝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모찌님, 무대뽀님 께서 만드신 앰프가 충분한 가능성과 또한 성능을 내어준다는데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모찌님이나 무대뽀님꼐서 제대로 작동되는 앰프인지 나중에 확인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읍니다.
워낙에 무지한 사람이라 ccs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제 시정수대로 조정이 되어있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다는게 제 한계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현재는 앰프 작동시 전류가 많이 흘려서인지 싱~ 하는 소리가 제법 많이 들리는게 불안하네요.....
한번 꼼방에 들고가면 봐주실 수 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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