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꺼벙이입니다.^^
2틀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허브님,모찌님,로터스님,뚝배기님 진행을 하신분들(아직 이름이 다 안 외워집니다..기타 추가분 몇분..^^),그리고 강의를 경청하여주신 저포함 30여분....그리고 중기청 모 사무관님(?)^^....
여하튼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다움주엔 실제 싱글앰프 제작이 들어갈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진공관은 첨아라 많이 기대를 하는 한 참여자입니다.
몇몇 완성기들이 속출하리라 사료됩니다.
추가 부품이나 별도 여분(특히 고급이란 일컬어지는.....wbt...텔레풍켄...알프스 불루벨벳 볼륨...등등)을 갖고 오셔셔 튜닝(?)도 좋은 실전경험이란 '모찌'님의 의견도 있으셨습니다.
그래도 완성된 앰프를 걸어 볼려면, 추가로 스피커, 소스기기, 인터커넥터, 스피커선, 소스CD(경우에 따라선 튜너 포함)등등도 충분히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운영진측에서 적어도 1조 이상은 준비가 되리라 생각되지만, 여러 작품들이 속속 완성이 돤다고 가정할때, 다른 기기들이 모자라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듭니다.
소리가 나나 안나나만 확인한다면야 몰라도, 아마 다른기기들이랑의 차이나,
저처럼 진공관을 첨 만지는분들은 소리의 경향이나 '결'에도 많은 궁궁점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금일(2일차)수업중 한분이 달팽이랑 보석상자중 하나를 갖고계신단 멘트도 기억됩니다. 손만 대면 험~이 난다는....^^~
지방서 오신분들이라면 , 정말로 참여만으로도 높은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만, 차를 이용하시거나 장비를 쉬 들고 오시는게 가능한 경우엔 1점 정도 갖고 오심 좋겠습니다.
스피커(좀 부담이가는 항목이나, 북셀프 타입의...장비정도.^^~), cdp, 튜너, 소스(CD, 특히 평이 좋은...^^~), 인터케이블, 스피커선 등등 입니다.
한 참여자로서 제안해 봅니다.
2~3분 이상 동조(^^~)가 있으시면 저도 적당한 기기나 장비를 들고 가고프네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혹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많은 개진 부탁드립니다...
꾸우벅..감사합니다.
이상...꺼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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