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수사장이 어지 하루 죙일 미니 앰푸를 뜯었다, 조립했다, 그리고 날렵한 땜질(막이 쓸라할때마다 잽사게 채가는 순발력!!!)
이때는 떳수님이 진정 꼼방의 유일한 전자 공학과 출신이며, 학실히 머인가 다르다는 것을 삘을 받았슴.
근디 갑자기 어디서 나오는 청아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소리.
" 야 그거 미니 소리가? 소리 괜찬네......무신 보약 맥였노?" 라는 멘트에 떳수 사장의 의미심장한 미소.
떳수사장이 아무리 전자 출신이라 해도 막이 옆에서 보아 아는데 이런 소리 맹글어 낼 재주는 ??????
떳수사장이 만지작 그리다 생긴 미니 앰푸 소리의 돌연한 변화는
1. 떳수 사장의 소 뒷걸음 짖의 기적인가?
2. 아니몬 장고 끝에 나온 묘한 똥수 인가.
3. 빚 갚으라고 신이 배푼 은총인가?
학실한 것은 이런 소리는 "처음 계획한 가격의 최소 3배는 되는 소리"
사족-- 들은 애기이지만 소위 하이엔드업게에서 업자가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은 앰푸의 소리라고 합디다. 시제품의 소리를 듣고 가격을 결정후 그가격에 맏는 뽀대를 맹근다 하데요.
근디 떳수사장의 콘셉은 몹시 특이하여, 가격 -->껍데기(케이스) --> 필요한 사양 --> 앰푸 내장 부속 장착하여 시제품생산---> 소리 다듬기의 순서로 진행되는 세계 유일 무이의 내공을 시전하고 잇슴.
"암턴 떳수 사장 돈 마니 벌어레이... HB 도란스 너무 깍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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