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떳수님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본업을 잠시 뒤로하고 이번 공제건으로 협력업체에 가 있답니다..
예상외로 공제 신청자거 폭주하는 바람에 케이스와 부품 추가구입에 비상입니다.
꼼방에서 처음 달팽이를 공제할때 100여대가 훌쩍 넘는 수량이었고
지금 추세로 보면 이 기록을 깰거 같은데...
결국 꼼방과 떳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참여자가 많아서 그리 좋을것도 아닌것이
이렇게 공제를 하여 무어 살림에 도움이 되게 돈벌이가 되는것도 아니고
좋아서 ...즐기고, 놀자고 하는일에...그리고 얼마간 여유금(아마 완제품에서...)이 남는다면
꼼방 운영기금에 보태는 정도인데......ㅋㅋㅋ..도와주세요..살림이 어렵습니다
과거에 제가 달팽이 공제하고 [대상포진]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도 떳수님도 저와 같은 경우가 ....없기를...
복날 개뛰듯 뛰어야 하는 떳수님에게도 박수를...
고민마져 함께 나누는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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