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며칠째 떳수님에게 붙들려 노동에 시달리시는 꼼방식구들을 보면서
농담삼아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번 공제품을 경제적인 계산으로 값을 따지면 실로 엄청 나다는것을 말합니다.
저항과 같은 부품을 끼우고 땜하고..
분류하고 포장하고 테스트하고...기타 등등..
이런 일들을 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아하니
공중파에 이미 얼굴을 알리신 박사가 있는가 하면
떵떵거리는 의사도 있고...잘 나가는 회사의 오너도 있고
공직자도 있고...순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고
건축가도 있고...농부도 있고...교육자도 있고..
이런걸 어찌 경제적인 값으로 따지겠습니까..
이런 고급인력을 사용하는 [꼼방]의 저력을....
(그러나 한편 이런분들의 맹점은 우리가 하는일이 이런 경제가치와는 전혀 상관없다는거..아시죠?..ㅋㅋㅋ)
웃자고 해보는 이야기였습니다..
모두 내일같이 함께 동참하고 노력봉사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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