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히터런을 시킨다음 실제기기에서 동작상태를 보고 관를 골라내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한로트에서 생산된것이라 하더라도 개략70~80%정도는
표준범위내에 값이 들어오고 나머지는 그바깥쪽에 있는듯 싶습니다.
다행히 이번관들은 잘맞는 편이고 내부에 관이 하나들어있는 타입이어서
선별에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일요일 정도되면 관은 보내는 수량만큼은 쩍을 지울수 있겠내요.
아웃트랜스를 기다리고 있고 나머지들은 수급이 다되고 디지털기판등도
조립 테스트 완료된 상태입니다.
포장에 필요한 완충제들도 떳수님이 공구상가가서 다 구매해두었더군요.
어차피 아웃트랜스가 와야 부품만 신청하신분이라도 보낼수 있으니깐
완성품조립을 시작한 모양입니다. 60대라 하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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