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는 건지 기기를 만들기위해서 만드는건지는 어떤때 헷갈리는때 있습니다만..
이런 홈페이지에서 하는 이야기니 만치 중증환자들의 놀이라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일차로 공제했던 TDA1541 칩으로 만든기기를 여러번에 걸쳐 수정을
거듭해왔으니 만치 이DAC칩으로 만들수 있는 소리의 성향은 어떤 범위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DAC칩또한 개성이 있다고 한다면 TDA1541의 보편적인
평이었던 멀티비트방식의 대표적인 소리로 해상력과 강한소리의 성향이라는것이
틀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로터스님과 다음번에 DAC의 공제를 하게된다면.. 소리의 성향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
만들어볼것에 공감하였고 간단하면서 부드럽고 편안한 소리를 내는 방향으로
튜닝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TDA1541로 소리에 영향을 주는 0.1uf의 교체나
아나로그부분의 다른구성을 통해서 만든 버젼들과
오디오 노트에서 주로사용하는 18비트 DAC칩을 구해서 일차로 만들어진 소리는
성향이 많아 달라졌을뿐아니라.. 안정도 전원등에서 유리한점들이 있을뿐아니라
쉽게 칩을 구할수도 있어서 간단하게 소리를 만들어본 상태입니다.
두번쩨 케이스를 작고 컴팩트한 공간으로의 이동은 디지털 노이즈 때문에 쉽지 않어서
만들다 중단된 상태입니다만....
이칩으로 만드는 오디오 노트의 버젼들을 보면....
큰차이 없는 디지털부의 종단으로부터 바뀌는 아나로그의 구성에 따라서
상당히 큰폭으로 비싼 댓가를 치루어야 하고 제일 버젼이 높은 DAC의 경우는
입이 벌어질정도의 가격이 붙어있습니다만..
부품의 질(오디오 노튼 은트랜스에 은선 은콘덴스...etc)은 따라갈수 없다고 하드라도
구성은 우리가 흔히 좋아하는 형태의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착안한 DAC를 완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DAC는 비트수가 높을수록 소리가 좋을거라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아나로그의 구성에
따라 어떻게 소리그레이드를 높혀가는 알수 있는 기존메이커의 예라 하겟습니다.
여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계확을 현재 가지고 있구요.
디지털부는 로터스님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이고 먼곳으로 가드라도 충분히 지원을
받는것 가능하기 때문에.. 저를 포함해서 다들 변화된 환경에 안착하면 일을 벌릴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얼마전에 만들었던 필립스 모듈에 걸맞는 소리는 만들어야 되지 않나...
그정도로 트랜스 포트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주었던 프로젝트였던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