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A1541을 사용한 로터스 DAC를 몇년간 사용하고 또 수리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고유의 성향이 강하고 박진감나는 소리가 난다고들
하나 이도 아나로그단을 어떻게 만드느냐 달린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아나로그단을 위해서 많은 테스트본을 만들어 보았지만..
하나의 관으로 낮은 임피던스로 출력이 되면 또한 충분한 이득을 얻기에는
어려움또한 적지는 않습니다.
디지털 신호를 어떻게 만들어서 뽑느냐는 로터스님께 맡겨보기로하고
IV단부터는 이번에 TR DAC사용하는 방법과 같이 한번 만들어보는것과
IV단에 트랜스를 사용해서 바로 출력을 뽑거나 진공관으로 한번더
증폭 시킨다음 커플링콘을 사용하지 않고 아웃트랜스로 정리하는
방법은 이번에 테스트를 한번 해볼생각입니다.
저항으로 IV단을 구성하는것이 간편하고 손쉬운 일이긴 하나 소리를
위한다는 핑계를 대봅니다.
같은진공관으로 플레이트에 걸어주는 로드를 어떤것으로 사용했는냐에
따라 소리느낌이 크게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리번에 아나로그단을
만들때는 안정성과 소리 두가지 관점에서만 설계하고 진행하고자 합니다.
때마침 떳수님이 피시로도 음악 듣는것 나쁘지 않는데 USB입력받는
DAC만 존것 만들면 죽음이라고 부추기고 있어서 .....
이러다가 언제나 망가졌지요 ㅎㅎ (오디오선으로 만든 USB코드는 봤나?)
나중에 PCB를 뜨면 몇가지 버젼을 자신이 원하는 바에따라 어떤것이던
자신에 맞에 한두가지 정도로 버젼을 만든다음 한 PCB에서 전부 만들수
있었으면 합니다.
욕심은 오디오 노트 DAC 4.0~5.0정도에 가깝게 만들어 보고싶은대요
이런거이 내귀로 되는것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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