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를 만드나 천개를 만드나 아마도 그과정은 비슷할겁니다.
저희도 매번 경험하지만 저렴하게 소수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방법들은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것 같내요..
PCB를 뜰때쯤이면 실제로 부품을 구입해보거나 아니면 재고를 확인하거나
규격집 정도는 확인을 부품마다 다해야 가능한데 그래도 에러가 있거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보통 PCB 를 뜰때 샘플로 2~3회 정도의 PCB를 떠보는데 그렇게 세월과
비용과 노력이 소모됩니다.
이번에도 로터스님이 바쁜와중에 그림과 같은 PCB작업을 하였으나
배치와 부품확인 그외 다양한 일들로 수정작업을 하게됩니다.
그림과 같이 만들경우 43cm 표준 사이즈의 케이스안에 들어가질 않을정도로
펼쳐지게되어 부득이
빨리 시작을 하였으면 하는데 잘안됩니다.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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