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반복해 작업하신 로터스님에게 감사드리며,..
그림으로 반복하던 작업을 PCB로 떴습니다. 이상이 있는지는 그림으로
검토하다가 나름 PCB를 만들어도 되겠다 싶기도 하고
얼마나 함께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름 매듭도 지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거의 완성버젼으로 소리에 대한 튜닝을 꼼방에서 계속 반복해왓는데
사람의 귀나 취향이 달라서 어떻다는 이야기는 각각다르게 합니다만
공통된 이야기는 대부분 맞는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작대기님의 소리에 대한 이야기는 직전버전에 대한 다른소리를
주는 포인트를 테스트 해보기 위한 것으로 최종적으로 공제를 할때는
두가지 정도의 톤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테스트하던 부품들을 모으고 실제 사용할 부품을 다시 구매해서
새로 작업을 한번 해보아야 합니다.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않고 다수에
손으로 전해 졌을때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생긴다는것을 이미 여러번
경험해본적도 있거니와.. 누가 만들어도 제대로 소리가 나거나 소리변화
포인트를 알고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를 만들어갈수 있는것 역시 자작하는
사람들에세 큰 기쁨이죠
세상이 달라지고 있고 모든 소리는 주머니에서 나오는 때가 되었지만
그래도 좋은 소리는 여전히 중요하지 않겟나 하는 아나로그적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디 미니앰프처럼 손에 딱딱 붙는 그런 기기가
되어야 할텐대요
하영하민님이 크리스마스 전에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던데.. 그때까지
완전히 세팅해보는것을 목표로하고 잇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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