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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6-30 01:39
몇분이서 제기 하시는 라인프리의 불만에 관한 모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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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모찌
조회 : 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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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트랜스의 이상으로 교환한것외... 험문제로 두대왓다가 한대는
완료되고 한대가 대기중에 있고 사용중 관사망으로 3번인가
교환해드린게 있는것외에 특별한 이상을 얘기하시는분은 없는 것으로
봐선 다들 잘만들어서 듣고 계신것으로 생각합니다.
[케이스 하판하나가 작은게 간게 있는데 아즉 안돌아와슴다. =:-(]
소리의 경향에 대해서 넘 부드럽다고 하시는분도 있고 저음이 불만
혹은 게인이 너무 높다는 등의 이야기기가 있었는데
게인이 높은건 부하저항으로 조절하면 음이 변하게 되어서 입력볼륨을
제한하는 100K저항 두개 그리고 50K저항 두개면 게인을 1/2정도로
줄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수 있읍니다.
아니면 관을 게인이 적은 관으로 사용해볼수도 있는데 7119나 c3m같은
과으로 교환하면 입력볼륨쪽을 만지지 않더라도 c3g 게인의 50~60%정도
밖에 안나오므로 시도해보실수 있구요.
저음이 넘 부드럽단건... c3g관과 트랜스의 소리 경향인데..
전류를 좀더 흘리고 임피던스가 좀더 낮아지는 관이면 원하는 저음을
만들어 갈수도 있을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7119가 적격인것 같고
조만간 모듈을 별도로 만들어 시도를 한번 해볼예정입니다.
같은 앰프로 저음이 너무 많다 혹은 저음이 너무 적다고 하는정도의
큰 편차의 의견은 어떻게 해야할지 좀 난감한데.. 프리외 사용하는
앰프와 스피커의 성향을 알아야 대응이 가능하므로 일일이
무슨 좋은 묘수를 제시하기 어려울 것 같고.. 소리를 만들어 갈때
생각해야하는 변수들을 일일이 건드려봐야 합니다... 취향에 맞추고자
하는 개인적인 노력들로 자리를 비워둘려고 합니다.
공제시와 완전 동일한 조건에서 마루타로 삼기위해 소우터 트랜스가
장터에 나온것 지난주에 구입하였읍니다.
에이징이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되면 본격적인 작업을 할예정에 있읍니다.
(저도 본업이 좀 바빠서 여름이 지난후가 되지싶읍니다)
또한 파라피드 방식과의 차이도 근본적으로 어떻게 다른것인지..
물리적이 특성과 함께 소리경향의 포인트를 알기위해서 파라피드용
프리아웃 역시 구입해놓고 있는 상태지만 시작은 못했읍니다.
액티브 모듈은 300B싱글과 프리에 동시에 적용해볼 생각이져..~
공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내에서 시판되는 외산트랜스와 국내트랜스
몇종은 비교를 해보았읍니다만...제일 맘에 든 소리가 마지막에
사용한 버젼들입니다. 결국 제취향과 꼼방에 오시는 다수의 공통취향
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이런 성향이 각개인의 취향에도 잘맞을거냐는
별개의 문제일것입니다. 또 코아의 재질이 다름에서 오는 선호경향이
다름이 있을 수 있는 문제는 공제신청 시작전에 우려하는 점들을 나름대로
나열하고 잘못된 선택이 안될수 있도록 얘기드린바도 있읍니다.
저역시 그런 재질이 다름에서 오는 소리경향을 잘알기 때문에 우려
하였던 것입니다.
최초의 접근역시 올니켈 버젼으로 시작하였단것 기억하실지 모르겠읍니다.
그기서 부터 3번이나 더 감았던 이유도...
DAC의 종단에서 만들어지는 소리의 경향에 대해서도 좀 걱정스런 상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제에 참가하는 인원이 많아지기보다 참가하시는
분 모두 적은 비용으로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는 기기가 되길 바라는 어리석은
희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만.. 또 어떤 결과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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