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너무 어렵씀다. 집의 방이란 엠프 틀면 당연히 소리가 나는 법인고로 통상 클라식 음악 듣기에 부담이 없을 정도로 벽에 못질해서 붙힐만한 흡음재 소개해 주시면 사다가 붙힐까 합니다
- 3평정도의 방이고 입구와 정면으로 A4지 8장 정도의 창문이 있는 정도입니다. 목조 골조체에 단열재로 그라스울이 들어가고 내벽은 12T 석고보드위에 실크 벽지로 마감된 방입니다.
- 그러니가 천정과 벽에 퉁탕 퉁탕 덧붙혀 클래식 음악 듣기에 조금 편안한 정도의 합판 처럼 생긴 판넬이나 벽지처럼 우루루 붙히는 종류가 없는지요?     

  저두 전문가는 아니지만...(하이텔에서 예전에 본건데.. 다시 가보니 글을 못찾겠습니다. 대충 내용은...)
흡음하고 차음은 다른거고..
차음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얼만큼 틈을 잘 막았는야..하는것이라고 하더군요..벽을 통과하는 소리는 저음이구 이 저음을 막는것은 그냥 벽에 무언가 붙여서 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흡음재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리스닝룸의 잔향이 너무 없어져서...청감상 너무 메마르고 답답한 느낌의 방이 된다구합니다.
기억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도움이 될지...

그리고, 화식님의 집짓는 글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