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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0-10 11:00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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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았더니 결국은 사고가 납니다
처음부터 제가 관여할 걸 지점내 사무실이 바쁘다는 핑게로 일기도 안쓰고
가구 구입건도 제 처에게 일임해
제 처가 아는 분을 통해 소개받아 찾아갔던 가구점 입니다
1. 2. 3. 8 우드토픽 : 총판대리점 (마석소재 우드토픽 본사 문의하여 영업점 파악후 통화) 100만원 답변
- 주문서에 155만원
11. 식탁 : 위 가구점에서 제시한 공급업자 통화 및 인터넷 확인- 80만원(주문서에 120만원)
4. 듀오백 의자 : 인터넥 확인 125,400원 (주문서 15만원)
5.6. 전신거울과 옷걸이:두개가 30만원이면 아예 주문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7.싱글침대: 45만원 짜리 침대는 백화점에서 파는 수입품 수준인데 국내 중소
업체가 만든 침대를
45만원이라고 제시했읍니다. 뼈대는 가구점에서 가르쳐준 분 과 통화하니 20만원이라하고 매트리스는
인터넷에 조회하니 싱글은 10만원-15만원 수준입니다
전부 30만원 정도 입니다
10 조명등 주문서에 3개 30만원입니다. 인터넷에 조회하니 5만원에서 15만원
수준입니다.통산 거래 가격이
20만원이면 될 것 같습니다
9.서랍장 : 제품을 공급하는 분(가구점에서 전화번호 가르쳐 줌)이 가구점에서 비싸게 받아도 소비자 가격의
20% dc 한다고 합니다. 20%만 할인해도 30만원인데 34만원에 써 있읍니다.
전체적으로 가만 보니 가구는 소비자가를 굉장히 높혀서 들쭉날쭉 부르는데 인터넷으로 가구 가격들을 서로
제시하여 상당부분 거래가가 정상화 되었다는 인상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돈도 없으면서 집에 맞는 가구를 산다고 서두르는 바람에 화를 불렀읍니다.
문서로 가구를 회수해가라고 우편발송할 생각입니다.
결국 소비자가보다 터무니 없이
항상 할인하는 불건들은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실제 거래가격을 파악해 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얼핏 생각나는 물건들이 구두나 의류 화장품들입니다.
가구점 사장이라는 분에게 항의하니 인터넷에 대한 것은 모른다. 나는 비싸게 사왔으니 그렇게 받는것이다
어린애처럼 가격도 알아보지 못하고 물건 갖다주니 딴소리한다 입니다.
처음부터 가격을 따져 볼 걸 침이 마르도록 가격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소개시킨 분의 의견도 있고해서
그러려니 했읍니다.
말투로 보아 명함뒤에 있는 경력이라는 것이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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