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02-10-22 17:02
마당 왼쪽 부분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209  


집을 정면으로 보았을때 왼쪽 부분입니다

위: 400미리 관과 우물이 보입니다.
집 뒤에서 400미리 관이 내려와 왼쪽 집뒤로 해서 수로가 나있는데
왼쪽 집에서 수로를 막는 바람에 우물 쪽으로 땅속으로 관을 묻어
물을 받으려고 공사하면서 왼쪽집에 공사대금 분담을 요구했더니
콧방귀를 뀌더군요
물이 넘쳐 여름에 혼났읍니다
하여 원래대로 관을 연결해놓았읍니다
왼쪽집에서 이제사 같이 관을 묻어보자고 합니다
대꾸도 하지 않았읍니다

가운데: 왼쪽집의 뒤편과 경계에 나무를 심었읍니다. 아예 쳐다 보지도 않을
작정입니다.

아래: 왼쪽집 창문에도 나무를 심었읍니다
대도시에서 집을 짓듯이 경계로부터 30센티 떨어져 집을 지었으니 창문을 통해 저희 마당을 보고있기에
방법이 없어서 창문에 나무를 붙혀버렸읍니다.
당연히 경계에다가 집을 지으면 창밖 경치는 포기해야 하는데 이 집은 창문이라고는 하나 입니다.



젤빨강 02-10-22 19:14
 
  흐미~
경계로 부터 30cm라구요?
제가 집지을 때 면사무소 건축 담당자에게 자문을 구했는데요
지붕 끝에서 50 cm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대강 처마가 50cm 쯤 된다고 가정하면 벽면은 경계로 부터 1m는 되어야 할겁니다.
만약 아니면....?
불법 건축물이 될겁니다.
젤빨강 02-10-22 19:17
 
  아, 다시보니 처마가 없는듯 합니다.
글면 50cm는 떨어져야 될것 같은디....
에고 몰겠네요
암튼 다 되어서 저도 기쁩니다.
슬슬 준비 운동하세요
흐흐흐
마당쇠는 체력이 좋아야 하거든요
히~
 
 

Total 1,48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7 음식물쓰레기 처리 (1) 그리버 02-10-22 1724
1256 가을 - 분교 그리버 02-10-22 1147
1255 데크밑 축대 (1) 그리버 02-10-22 1523
1254 마당 왼쪽 부분 (2) 그리버 02-10-22 1210
1253 마당 오른쪽 부분 그리버 02-10-22 1248
1252 집 정면 그리버 02-10-22 1420
1251 절단기와 커텐 그리버 02-10-22 1625
1250 동네 산과 논 그리버 02-10-22 1426
1249 정면 축대 (2) 그리버 02-10-22 1661
1248 1달 동안 벌어진 일 (5) 그리버 02-11-13 2108
1247 2a3 자작 일기1)- 상판 조립 (1) 그리버 02-11-15 1764
1246 2a3 자작일기 2) - 회로 선택 그리버 02-11-16 1987
1245 벽돌 작업은 끝났습니다. (3) 젤빨강 02-11-18 2663
1244 2A3 자작일기3)-배선 그리고 꽈당 (1) 그리버 02-11-18 1817
1243 2A3 자작일기4)- 배선그리고 꽈당 2번째 그리버 02-11-18 1686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