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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07 10:56
한가한 토욜 오후 딸 아이 와 나나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688  


 자전거 타는 폼을 잡더니 급기야는 나나와 같이 한 방 찍어 달랍니다.

 - 전번의 "나나" 나 지금의 "나나" 나 딸아이를 조금 무시하는 듯(?) 합니다만 딸 아이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 난  저렇게 무조건 사랑할 만한 대상을 가슴에 둔 적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칼있으마 05-11-07 10:59
 
  나나 표정이 압권입니다
진정 "개무시" 입니다

그래도 은강이는 행복해 보이네요
이지라이더 05-11-21 02:53
 
  야아! 나나다!!!
나나는 뛰 놀 수록 성격이 좋아지는 친굽니다.
뭐든 줏어 오는 거를 굉장히 잘 하고 그때 행복을 느낄 겁니다.

나날 데리고 조깅을 (아님 사이클링) 못하실 거면 기냥 혼자 뛰 뎅기다가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아요.
짬이 나실때,잠간씩(그리버님 개집 울타리를 만드시다 잠간 쉬실 때 정도나 5분정도?)부드러운 공이나 면장갑을 말아서
던지면 잘 물어 올 겁니다.
뭐든 집어 오는 거는 무좌 잘 할 겁니다.

그런데 나나가 따님의 명을 무시하면 다른 가족은(특히 엄마 아빠) 당분간 참으시고
따님께서만 소프트한 공을 던지게 하고(놀이) 그때의 대장은  오로지 예쁜 따님만 대장입니다.,
엄마 아빤 단지 옆에서 그냥 보조만 하시고 따님 말씀에 순응 하시되 단지 조언만 작은 소리로(하시면  .....)됩니다.

일테면 나나의 대장은 예쁜 따님인고로 무엇이든 대장의 명령을 우선하시되 작은 소리로 조언만 하시고

특히 좋은 방법은 나나의 밥은 하루 두번만 주시되(사료 외에는 별로 좋은 게 없습니다`must be!!!,) 대장님의 아침 등교길에 한번 하고,
 하교길에 가방을 집안에 두고(기다렸!! 하고  나와서,) 하고
 한번 씩만 주면 --삼사일 후면 ---당연히 나나의 대장은 예쁜 공주님 되지요.

단 엄마나 아빤 물만 끊이지 않게만  공급해 주심 됩니다.(더 하고 싶으시면  공주님께서 식사를 공급해 주신 뒤 10분 정도 뒤에는 반드시 밥 그릇을 꼭 치워 주시고 엄마아빤 단지 무심한 표정만 하심 됩니다.

삼일을 철저히 반복 하셔도 안되면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반복 하시되 안스럽다고 @@@
은강대장이 주는 음식 이외의 밥은 절,절,절때로 주심 안됩니다.***개는 육식 동물이라 일주일 정도는 물만줘도 됩니다***

삼일 정도만 엄마아빠가 철저히 내버려 두시면 
은강대장의 조건 없는 사랑에 답하는  좋은 벗이 되는 나나는 기본이 되 있을 겁니다.

안되면 절대로 포기를 하시지 마시고요 될 때 까지 하셔요. 철저히 하심 생각 보다는 잘 될 겁니다......
그냥 덩치있는 힘센 개는 많지만
 예쁜 공주님의 친구가 될 자격을 지금 나나가 갖을 수 있길 바랍니다.

  ***고생하신 울타리는 모양은 예쁘지만 담장이 아님 없는 게--- 개 집 앞에 빨레줄 처럼 긴 줄에 나날 묶어 주고
  운동을 못 시키실때는 기냥 지 혼자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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