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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12 12:00
이런게 우울증인지 ?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2,134  



 근 한 달 정도인가 봅니다

 매사 하는 일이 귀찮이지는데 특히  집의 일은 싫어졌읍니다

 - 마당에 잔디 깎는 일이나
 - 풀뽑는 일이나
 -심지어 쓰레기 버리는 일보차

 오늘 아침 집사람이

 - 혹시 우울증 아냐??

 우을증인지 게을러 졌는지 모르겠읍니다만

 어찌 했던  매일아침 언론매체에서 계속보도하는 금융위기가

 제가 하는 일에 직격탄 맞으면서 더욱 심란해졌읍니다


 이럴 때는 그래도 음악이 ??

 꼼방에서 공제한 pp를 집사람 몰래 듣고 있읍니다

 


akr 08-10-12 19:04
 
  판돌이 근사하네요. 머요? 이름이나 압시다,

중간에 흰것 어디서 본듯 한데......
gadget 08-10-13 11:35
 
  그런데요...
이거 리모콘으로 움직이세요????.....^^;

힘내십시요.
조만간 돈값도 안정 되겠지요.
이곳 중국에서도 환장할 노릇입니다.
한중 환률이 1:190선입니다. 한국에세 자금이 들어와도 티도 안나요...ㅜ.ㅠ
그리버 08-10-13 19:43
 
 
 쭝국제 - 폼만 나는 넘입니다
  - 사용 20여시간만에 벌써 회전속도가 의심됩니다
 
안상율 08-10-15 11:09
 
  사진에 보이는걸 가지고 음악을 들으면서 우울증이라뇨!!!!!!!!!!!!!!!

금융위기라는거는 잘 모르지만 잘 되실겁니다...
素心 08-11-09 17:03
 
  오늘 낮에 뇌과학 프로그램에서 보았는데
우울증 그것도 도파민인가 뭔가 하는 물질의 작용이 끝난 다음에 오는 증세 중 하나라네요
성취, 도취, 흡족, 뭐 이런상태 후에 오는 정신현상이라고 하던데
계속 뭔가 목적, 성취를 위해... 쉽게 말해서 고지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는 우울증이 없답니다
그런거 할 형편이 못되면 향정신성 약물(포도주, 소주 같은거)을 조금 복용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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