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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04 17:13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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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일성으로 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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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직장이라고는 전에 근무했던 금융사 지점 돌아다니면서
직원들 밥 멕이고 술멕이는게 일인지라
요즘처럼 직원들이 구조조정이 가슴쪼여서 그런가 직원넘들하고
낮 술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녁 퇴근할 때 되면 서서히 음주 측정에 걸리지 않을 까
고민하던 중 직원 한 넘이 음주 측정기를 건네 주기에 운전석 옆에 두고
수시로 불어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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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이 넘의 기기가 일정치 않은 듯하여 불안합니다
쐬주 한 병을 먹었는데도 면허 정지 수준인 0.05 를 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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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이 사용하는 음주측정기 한번 불어보자고 할 수도 없고
- 하여간 음주측정기 가지고 다니면서 낮술하는 남편을 보니 집사람이
기가 막힌 모양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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