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유사 달팽이를 만들적에 몽땅 생략했었습니다.
이유는 귀찬아서...입니다.
간밤(?)에 6조를 완성해 가면서 느낀점입니다.
급히 한넘을 완성해서 일단 소릴 들어봤습니다.
이넘은 NFB를 생략했습니다. 일단 소리는 나야 하니까요...
전원을 투입한 후 노이즈, 험 기타등등 불필요한 소리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 이거야..." 패거리들 사이에 미소가 번득였습니다.
둘 째넘을 만들고 이번엔 지침서대로 NFB를 걸었고
교본대로 전부 장착된 넘이었습니다.
아~ 이넘의 소리는 뭔가 두리뭉실(?)한
날이 많이 무뎌진 부엌칼 같은 소리를 내줬습니다.
다시 NFB를 제거하고 들었더니
아까같이 똘망똘망한 소리를 내줬습니다.
문제 나갑니다.
1. 무언가 조립에 실수 가 있어서 NFB가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고 있다.
예측할 수 있는 실수는 무었이라 생각되는가?
2. NFB를 걸믄 에이징이 필수이며 시간이 지나면 똘망똘망한 소릴를 낸다.
그렇게 생각하는가? (예 또는 아니오로 답하시오)
3. 위 두가지가 아니면 무었이 원인 이라고 생각하는가?
위 실험을 위한 시스탬 스피커는 묻지마 알택 스피커 였음.
정답을 굴비 형태로 작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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