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캠프를 준비해주신 꼼방 관계자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교육을 참여하면서 정말이지 좋아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가없이 열심히 준비해 주시고 지도해 주신 분들을 보면서 저도 남한테
베푸는 삶을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는 진공관이 처음이라 무척이나 설레는 맘으로 교육에 임했었는데
덤으로 앰프까지 하나 얻고 보니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기쁨니다.
부품 선정부터 회로도 보는 방법. 그리고 땜질하는 방법까지 차근 차근
교육해 주셔서 이제는 스스로 해 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깊이 감사를 드리고요.
언젠가 한번 꼼방에 들러서 청취를 해 보아야 겠네요.
그럼 안녕히 계셔요.
PS:저는 개인 사정상 마지막 날은 교육에 참석을 못했었는데 지금은 다
완성을 해서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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