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로이전에 저항에다 블랙어쩌구 콘도 달아보았는데.. 그것보다 이상태가 저음특성도 더 좋게 나오고
청감상도 아래에서 중역까지 잘정리된(?) 상태로 나오는 느낌 받았습니다.
위의 CCS는 액티브로드의 성격을 지녔고 아래의 ccs는 위의것과 전류값을 동일한 값으로 맞추어서
일종의 픽스드바이어스 역활만 하며, 이ccs의 역활중 ccs의 양단에 AC임피던스가 매우 높다는점 때문에
신호의 루프가 출력쪽으로 단일화 됩니다. (게리핌의 신호의 경로 설명에 의함)
따라서 나오는 소리 상당히 다릅니다. 그리고 신호가 증폭되지 않는일 또한 없습니다.
영자님과 Judd님이 들었으셨으니깐여 ㅎㅎ
전압 측정을 해보면 위의 ccs양단에 걸리는 저압은 9V이상만 나오면 동작하는데 아래쪽ccs는
자기바이어스시의 걸려야하는 바이어스값만큼 전압이 형성됩니다.
모찌님께 직접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주 흥미롭습니다.. 모찌님의 R&D spirit(?)에 수요일 건배하겠습니다.
막05-12-13 10:33
이상태에서 Zo측정값이 궁금한데요?
모찌05-12-13 10:51
Zo값은 앞서 제시된값은 추후 수정해야 합니다. 계산에 의한 값이던.. 실제 측정을 하던...
트랜스아웃에서 통상 사용하는 값 600R을 넘지 않을겁니다.
낮은 음의 특성은 개선되는것으로 나옵니다. 무엇보다 고가의 캐소드 커플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깐 그점이 제일 맘에 들엇습니다. 출력 커플링에 집중할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