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제작
   
 
작성일 : 05-12-14 09:40
캐소드에 CCS단것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 많은대요.
 글쓴이 : 모찌
조회 : 2,037  
좀더 간편한 방법을 찾아보겠슴니다.
단 소리가 현재의 소리정도와 대등하거나 나아질때만 교체를 적극 고려해볼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RC결합과 진공관을 이용한 바이어스 방식은 제가 듣기에도
소리 많이 달랐습니다만(J님 No R,C) 현재의 방법역시 캐소드단에 R과
C로 결합된 것과는 현격한 차이가 잇었고.. 다만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
캐소드에 진공관을 사용한 방법은 간편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내요.

J 05-12-14 11:43
 
  모찌님, 지난 토욜 들어본 소리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의 회로의 증폭원리가 이해가 안되어서 그런 것입니다.

회로상에 흐르는 전류의 합이 같아야 되는데,
위와 아래의 전류가 항상 일정하게 흘리기 위해서 CCS를 썼을텐데.....

출력으로 흐르는 전류가 어디를 통해서 흐르게 되는지가
고것이 이해가 안되고 궁금한 내용입니다...
05-12-14 12:48
 
  지는 소리를 처음버전만 들었을때는 장점도 있지만 다음을 곳이 있다는 느낌뿐. 모찌님의 완성된(제작자가 만족해하는, 원가에 비해 그리고 원래의 콘셉에 맞으며 소리도 만족스러운) 뿌리는 못들어보앗습니다. 마는 경험이 잇는 모찌님이 만족하시니 완성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논란의 초점은 회로의 의문이죠. 이는 기성품의 세계에서는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Final Score(소리) & Design만 중요하지요.

공제의 개념은 만들어진 상품? 혹은 반 DIY ? 혹은 싸게 할수 있는 방법? 보는 면에 따라 이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으므로 회로에 대한 의문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로 가능한 것과 소리질은 일치하지 안심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설명할수 잇어야 참여하는 사람은 이대로 만들수도 있고, 트라블시 해결할수도 있고, 그위에 자기만의 소리를 위한 튜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여봅니다.

이런 점을 잘헤아리셔서 노여움을 푸소서...

이런점만 해결해주시고 더이상 튜닝는 그만두시고, 공제시 완성후 혹은 제작시부터 스스로들이 할수 잇는 튜닝 가능성을 열어놓을수 있도록 하심이 모찌님의 심신에 건강하지 안나 생각해봅니다.

막의 "주관적" 생각임
. 05-12-14 12:59
 
  아마추어의 세계에서는 재미잇는 발상이 나오고 이에 대한 논란 및 이론적 설명이 분분하고 나중에 확실히 밝혀지는 경우 만심다.

프로의 세계는 다아는 기술을 얼마나 솜씨잇게 구사하는 것이 관건임.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기계(오디오 기계뿐 아니라) 시장에서 만은 논란속에 사라지는 경우 만심다. 뚝심으로 버텨서 나중에 빛보는 경우 드뭅니다. 없어진 후 나중에 어느누구(머인가 냄새 맡은 사람)다시 시도하여 빛보는 경우가 더 만심다.

아마추어의 세계야 모찌님처럼 박력있게 GO 하심이 가능하고 주변사람은 떠들고 재미있지 안시미꺼?
.. 05-12-14 13:20
 
  Score tells Everything.

화이팅!
모찌 05-12-14 13:24
 
  흠 앞서 만든 회로상의 원인분석은 주말에가서 정확히 체크를 해볼생각입니다.
양단에 CCS를 달았다고 해서 상하 CCS의 전류값이 같게 셋팅하면 증폭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건 맞지만 언밸런스로 흘릴경우는 조금 다른 상황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래의 CCS가 정상동작하지 않지는 않거든요.
BBMCCS는 9V부근이면 정확하게 동작을 하게 되고 캐소드에 삽입된 CCS
양단의 전위차는 20V이상이 항상 유지됩니다. 따라서 상하 모두 ccs는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고 있는것이 맞습니다.

다만 마이크로 포닉때문에 테스트 해보려고 동일한것을 다시 만들다가 두고 온것으로
하단에 진공관을 넣었을때 느낌을 다시한번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CCS는 상하 동일한 값으로 셋팅을 할때는 무신호 그리고 언밸런스로 조절을 하면서
신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것 셋팅과 만드는 방법의 까다로움 그리고 소리를
체크하고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도록 하죠머.. 어떤것이던 후진은 없습니다.
Judd 05-12-14 19:27
 
  케소드에 CCS단 것 때문에 모찌님이 땀흘리고 계시군요...
저는 일요일 저녁까지 들어 보았습니다만, 그날 그 상태로 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제 Power야 그렇다 치더라도... 300B에 물렸을때... 제 가 지금까지 300B는 흔하게 들어 보았습니다만, 그렇게 "청초한" 분위기의 300B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3극관 SE Amp의 장점을 여과없이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는 Pre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통 Pre들이 어떤 바이올린도 Stridivarius 처럼 들리게 하려고 색채를 입혀서 매칭이 좋다/나쁘다  하는것 같습니다. 3극관 SE가 있으신 분은 질러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추신; RC로 했을때 보다 고역에 날이 좀 부드러워지면서 중역이 약간 풍만해지는것 같았습니다.
        글고 모찌님 이번 Version의 Concept을 "3극관 SE를 청초하고 단아하게 리드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하시는 것 은 어떠하신지요?
안상율 05-12-15 15:54
 
  궁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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