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에서 20분정도 걸립니다(세게달려서)
자전거는 싸구려 자전거보다도 좀더 지출계획을 늘려서 타기적당한 자전거를
사는게 맞는것 같읍니다. 야간에 안전시설도 알아야하고 라이트도 달아야
합니다.  쿠션도 좀있어야 하구요..

  다음 페이지를 보시구 감을 잡으시고여~
my.netian.com/~toto3513/mtb.htm

옥션 자전거 가격비교 페이지를 참고하시는 것이 어떨지...
www.auction.co.kr/category/list.asp?asrt_code=2151

몇달 전만 해도 **신문 보믄 걍 줬는뎅...

  드뎌 모찌님의 거시기 예찬론이 또 다시 자잔거 열풍을 몰고 올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모찌님의 자전거에 대한 뽐뿌도 초특급입니다.
거시기에 좋다는 데야 뭔 일인들 마다하리요..ㅎㅎㅎ

  저도 이번에 잔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약 한달가량을 이리저리 정보를 수집하고 조언을 구하고 했답니다.
자전거는 우선 등급이 있는데.. 여기서 전문가용 등급 용어를 설명하기보단 그냥 가격대로 설명하는게..
이해가 잘될것 같습니다.. 
10만원대 - 일반 자전거 혹은 무늬만 MTB (재질이 철이어서 무겁고 기어비가 낮음)
20-30만원 - MTB의 가장 초보적 수준 (알미늄 차체에 21-24단의 기어가 사용됨)
40-60만원 - 전문 MTB의 입문용 (알미늄 차체에 27단의 기어가 사용됨 전체무게가 15kg이내)
100만원 전후 - 전문 산악용 MTB의 대부분을 차지함 (위와 같으나, 좀더 고급의 부품들을 사용)
200만원 이상 - 위와 같으나, 본체와 부품이 티타늄이나 카본등 첨단소재로 이루어짐.

등급과 가격대는 위와 같고요.. 단순 출퇴근용이라면, 20-30만원대 자전거면 충분합니다..
단, 나중에 산악 mtb 입문을 염두에 두신다면, 50만원 이상을 구입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로즈님께서 링크한 사이트나, www.wildbike.co.kr 에 들어가시면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야탑에서 미금까지 8킬로미터임다.
20분 소요예정으로 100미터를 15초로 주파하여야 20분 소요됨다.

  8키로믄 10키로보담 조금 가까운 거리임다.
오래전 완전군장 구보했던 시절 10키로를 1시간 근처에 뛰었던 격이 남니다.
아무리 느려도 걸리적 거리는 물건들을 메달고 뛰는것 보담 3배는 빠르지 않을까요?
아닌감? 암튼 안전한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로 다니기는  왕 추천감 입니다.
저희 집에서 사무실까지 15키로남짓한데....당최 자전거로는 엄두를 못냄니다.
좁은 시골길에 저같이 무지막지하게 달리는 자동차들 땜시.....

  근데... 자전거 도로 출퇴근은 다 좋은데.. 달리는 차가 무섭고.. 매연이 코를 찔러서..
오히려 실내 운동보다 못할때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시골 국도로 15km정도의 출퇴근이지만.. 국도가 4차선으로 새로 확포장되면서..
1차선 옛길이 그대로 방치되어 자전거 도로로써 훌륭한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분당 탄천변에는 자동차 매연 맡을 일이 거의 없지요.
다만 인라인 타는 사람들 이나 조깅하는 사람들 때문에 조심해야 할 뿐입니다.
요새 많이들 타더군요. 자전거도 그렇고, 인라인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