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5. 10. 15 18:00
공 연 장 : 오페라하우스
티켓가격 : R석 4만원 / S석 3만원 / A석 2만원 / B석 1만원
*만 7세이상 입장가능
매화(4인) 20%, 모란(4인) 10%, 난초(2인) 5%, 나리회원(1인) 30%,
청소년(초/중/고생) 20%, 65세이상 경로/장애우/국가유공자 50%할인
=================================================================
절대 놓칠 수 없는 음악회-
말러 스페셜리스트 Gilbert Kaplan 역사적 한국 데뷔!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의 최고 해석가 길버트 카플란과 한국 최고 오케스트라의 벼락같은 만남.
正格 말러(Authentic Mahler) 태풍!
말러를 위해 태어난 진정한 프로페셔널!
말러의 악보, 편지, 유품, 자료를 수집해 카플란 재단을 설립하고, 빈필하모닉, 런던심포니, 뉴욕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50여 메이저 오케스트라를 카플란이 100여회 지휘한 곡은 딱 1곡.
그것은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빈필하모닉이 전통적 마에스트로가 아닌 말러 학자(Scholar)에게 지휘대를 내주고
함께 녹음하기는 (도이체그라모폰 레이블) 161년 악단 사상 최초!
최근 10年來, 이런 빅카드! 수퍼 클래식은 없었다!
카플란이 성남아트센터 공연 당일, 연주에 앞서 60분간,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의 모든 것을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직접 해설하는
Pre Concert Presentation 특별편성!
공연소개
“말러 마니아들 사이에 전설로 통하는 길버트 카플란의 한국 데뷔 무대(10월 15일)는 큰 화제가 될 것 같다. KBS교향악단을 지휘해서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을 연주할 그는 오직 이 곡만 해왔고 이 곡에 관한 한 세계적인 전문가다”
-한국일보 오미환기자/2005년 7월 1일자
"첫 내한하는 지휘자 카플란은 말러 마니아들 사이에 전설로 통하는 인물…, 87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말러 <교향곡 2번>을 녹음해 17만5천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뉴욕타임즈에서 <올해의 음반>으로 선정됐으며, 2003년에는 드디어 도이체그라모폰 레이블을 통해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도 말러 <교향곡 2번> 음반을 냈다"
-연합뉴스 이윤영기자/2005년 6월 29일자
"성남아트센터 개관 무대에 '부활'을 올리게 돼 영광이다. 한 편의 서사시같은 이 작품에서 말러는 어떻게 만물이 소멸하고 다시 태어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새 음악당의 탄생을 축하하기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곡이다." (길버트 카플란)
-연합뉴스(이윤영기자)와의 인터뷰에서/2005년 9월 11일자
--------------------------------------------------------------
http://www.snart.or.kr/perform/details.asp?code=0000000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