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정식명칭은 curved mosquito 로...
저희 업계에선 "모기" 라고 부르기도 함니다(그러고 보면, 모기처럼 생긴것 같기도 하져....)
원래의 용도는...
수술중 피가나는 작은 혈관을 찝어서 출혈을 멈추게하는 작업에 쓰이는 넘입니다.
시장에 나오는 이 모기는,,,,
크기가 몇 종류되고,
앞쪽 끝부분이 곧바른 것과, 45도 정도로 구부러진 것 두 종류가 있습니다.
땜쟁이들이 쓰기에는 15cm 전후의 크기에...
앞쪽 끝부분이 45도 정도로 구부러진 넘이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시장에 나오는 넘들의 앞쪽 끝부분 두 면을 보시면,
톱니처럼 굴곡이 파져있어 찝게를 물리면 이 두 톱니면이 서로 맞물려
강하게 혈관을 물수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땜쟁이 들이 쓸때 이 이빨이 도움이될지..
아니면 오히려 나쁠지에 대하여
의견을 주시면 이빨처리 없이 물건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단 만만치 않습니다.
(회사나 표면처리의 질에 따라 차가 있으나,
국산으루다.. 양질의 넘은 일반 의료기가게에서 삼만원 전후...올초 20% 인상 했다는 군요.....)
수입품은 엄두도 못내고(달팽이 만들 수 있져..)...
국산은 몇종류가 있지만 품질이 괜찮은 넘은 제한되어 있어
국내대표주자의 대리점과 접촉 중 입니다.
의료용은 정밀도나 표면처리가 까다로워 가격상승의 요인이 되나..
땜쟁이 용도는 표면처리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어..
원하신다면 가격이 떨어 질 수도 있다 하니 의견 주십시오.
(개인적으로는 표면처리가 좋은 넘이 좋아보입니다. 보기좋은 넘이 먹기도....)
송료를 고려하면 공구의 이득이 있을지 없을지 모릅니다.
그런 경우라면, 꼼방구리분들 만으로라도 진행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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