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는 간단한 원리인데 이게 생각보다 잘안됨다.
특히나 프리 만들떄는 이것 제대로 안되면 상당히 머리 아픈일이
일어나쥬~ 뜯었다가 다시만들고를 반복해도 어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으묜 같은 증세 계속 반복됨다.
애꿎은 전원트랜스 탓도 많이 하쥬~ 실은 전원트랜스에서 원인이
되는건 생각보다 적습니다.
제가 로망스에 전원트랜스류를 주문해서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전원트랜스에서 발생되는 문제가 적기 때문인데 .. 정확한 전압과
사용해두 열 별로 없이 동작하는거이 맘에 들었슴다.
매번 항상 같은 결과는 아니었지만 그전에 아쉽게 부탁해서 비싸게
구입하는 전원트랜스에 대한 실망감에서 벗어날수 있었슴다.
(지금도 무쨔게 비싸게 팔고이슴다. 어떤 곳인지 이야기는 안함다.)
지금도 45싱글에 문제의 모처에서 감았던 전원에서 나오는 노이즈에
시달리고 있는중이지만 조만간 로망스것이나 태창 것으로 바꿀계획임다.
태창은 한사이즈 크게 감아주는것도 염두에 둬야함다.
다시 어스이야기로....
밸런스로 할경우는 -로 사용하는곳이 샤시(그라운드)와 떨어져 이슴다.
따라서 전원의 - 와 신호의 -가 동시에 한선으로 타고가는 일반타입의
기기보단 노이즈 면에서 우수한 방법임에 틀림 없슴다.
밸런스 타입으로 만들 경우는 비용면에서 출혈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밸런스 타입으로 못하는 거쥬. (밸런스 타입은 프로기기에
채용되는 보편적인 방법임다)
일반적으로 전기적으로 -와 그라운드를 혼용해서 사용하는 방법의 경우
같은-선이라도 아래떨어지는 AC리플의 차이가 생길수 밖에 없고
리플의 신호가 크게 떨어지는 곳에 일점을 내리면 험이 생기는 검다.
리플이 제일 큰곳은 전원쪽으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커짐다.
반대로 같은 -선이라도 입력쪽으로 올수록 -선에 리플은 작아지고 안정되어
있죠(RCA입력쪽에서야 전기를 사용할일이 없잔슴까 최소한 관이 있는 위치
까지는 와야 본격적으로 전기를 먹는곳이니까요)
그래서 -쪽이라도 리플신호가 제일 작은 RCA입력쪽에다가 일점접지를
하는 것임다. 물론 전원쪽에다 일점접지를 해도 괸찬을수 있지만 노이즈날
확률이 높아짐다.
사쿠마의 사이트에 가보면(그기에 어점 어스에 대한 얘기가 있은지 4~5년은
넘었지 싶은은데) 이점 접지에 대한 그림과 간략한 이야기가 나와있고
DHT사운드 사이트에 기술포럼에 가면 번역해서 올라온 자료가 있슴다.
내용은 이렇슴다. 전원부쪽의 -는 모아서 전원트랜스 제일 가까운곳에
신호쪽의 -는 모아서 RCA입력단 가까운곳에 두개의 어스점을 내린다.
신호의 어스선은 RCA입력에서 출력RCA로 긁은선으로 바로 연결한다
(말로하니 그런데 그림이 이슴다)
요기이 신기해서 800앰프 만들때 해봤거덩요. 흠 괸찬군...
이번에 프리만들때 험을 최대한 줄여볼려구 일점접지와 이점접지를
다 해봤는데 둘다 원칙에 준해서 라인앰프 같은곳엔 별차이가 없었지만
상당히 민감한 EQ부분같은 경우는 괸찬을수 있다는 생각을 해슴다.
(실제로 사쿠마는 포노EQ부분에 적용함)
그냥 기분임다.. 전원의 -와 신호의 -가 격리되어 있으니깐..맘도 놓이고
ㅋㅋ 오됴는 원래 그렇잔슴까? 노란 WExxxA 글씨 보이면 안심되는것..
AC전원선을 갈면 저역이 두터워지고 xxxx 심지어는 멀티콘센트를
갈면 xxxx 더욱 중증이 되면 50년쯤 묵은 WE구리선은 곰삭아서 소리가
훨씬#$%^^&&*
잊지말자 : 어스를 내리는점은 -쪽에 발생되는 리플이 제일 작은 곳에서
내린다. 그지점은 입력부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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