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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7-26 09:00
그래도 이만큼...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1,754  



해냈습니다.
상당하죠? ㅎㅎㅎ


몽승 05-07-27 21:07
 
  젤빨강님 같은분 때문에 저같은 사람은 밥 굶어죽기 쉽상입니다.
잘하시든 못하시든 이만큼 해내신게 대단하네요.
미장하는 모래:시멘트비는 3:1이 맞습니다만 시중에 배합이 다되어있는 <레미탈>같은 제품을 사다가 물만타서 쓰는편이 편리합니다. 건설현장에서는 보통 미장을 두번에 나눠서 실시합니다. (초벌미장과 정벌미장으로) 그림의 미장은 초벌미장정도 되겠네요.  볼수록 감탄스럽습니다.
젤빨강 05-07-28 08:46
 
  몽승님 반갑습니다.
지리산 계획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은 어중이 떠중이 때문에 전문가가 더 빛을 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른 후 보니까 가관이더군요 울퉁불퉁한것이 *친*치마자락 같았습니다.
벽둘을 엉망으로 쌓아서 마장 두께가 많이 차이가 나는 통에 두껍게 바르면 여지 없이 떨어져서 고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어떻게 할까?" 하고요... 

역시 제가 궁금해 하던것들을  초벌과 정벌 미장으로 해결 하는가 봅니다.
다행히 오늘은 공치는 비오는날이라 쉬고 다음 주 부터 다시 정벌미장을  해야겠습니다.

레미탈은 너무 양이 많이 들어 갈것 같아서 포기하고 모래 2.5t을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시멘트는 한포씩 사서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쓰던 시멘트는 한포 온전히 버렸거든요 ㅠ.,ㅠ

번번히 신세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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