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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5-21 16:14
로즈님 방울토마토를 심었습니다.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1,892  



지난번에 심었다 바람에 날려버린 방울토마토를
다시 심었습니다.
제 눈엔 아직 곁가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좀더 자란 후 곁가지가 나오면 잘라버리고
줄기가 더 굵어진 후에 꼭데기 가지를 잘라서
넓게 펴진 우산처럼 만들면 방울토마토가
많이 열린다" 가 지금까지 로즈님의 가르침을 이해한
내용입니다.
옳게 이해하고 있는지 한말씀 부탁 드림니다.

그리고 몇 주 전 땅콩을 심었습니다.
남들처럼 시꺼먼 비닐로 멀칭을하였으니
잡초의 공포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전부 집사람 작품입니다. 시간없다고 내일 또 내일을 부르짓다보니
완전 게으럼벵이로 열외 되고 말았습니다.

이거 만회 해야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것 같은데
그리버님을 뵈면 저래야 되는데 하고 생각케 됩니다.
언제나 부지런해 질 수 있을지...ㅠ,.ㅠ


로즈 07-05-25 10:16
 
  지난 월화수 합숙교육으로 이제 보았습니다.

그림상으로 곁가지는 안보입니다만
곁가지라 함은 잎자루 안쪽에서 나오는 가지가 곁가지입니다.

토마토에서 곁가지는 모두 제거하십시오.
원줄기만 키우십시오.

아랫잎에서 윗쪽으로 7-8매 즈음에서 1화방(꽃송이)이 나올 것입니다.
그 꽃송이에 열매를 잘 달리게 하십시오.

하오나...토마토를 우산처럼 키우라는 말씀은 금시초문입니다.
물론 특수한 상황에서는 그렇게 키울 수 있습니다.

수경재배 시설에서 2-3년 키워 한꺼번에 수천-수만개까지 착과시킬 때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만 땅에서 가꿀 때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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