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7-06-11 16:27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18
|
그럴 듯 해 보입니다만
일욜 아침 집 사람이 보자마자
- 저렇게 허접한 쓰레기 같은 것을 왜 샀느냐?(멋있는디)
- 3월이후 벌이가 시원치 않은데도 반성하지 않고 여기저기 쓸데없는 물건이나 사들이고 (돈은 벌면 되지)
- 당신이 이 집에 대해 애착이 가는 모양인데 허튼데 돈 쓰다가는 거지되어
이 집 팔아야 한다( 왠 거지?)
- 파라솔 사려면 상의해야 할 것 아니냐?(상의하면 못사게 할려구?)
그러더니 급기야는
- 저 넘의 구닥따리 엠프 땜시 집안이 온통 쓰레기 천지다
- 저 넘의 진공관하고 창고방에 있는 진공관 내가 콱 깨버린다
--------------------------------
하두 따발총처럼 쏘아 대는 바람에 대꾸했다가는 진짜 진공관 깰 것 같아서(?)
한마디 말도 못하고 얼른 마당에 나와 잔디에 물만 주었읍니다.
---------------------
다시 마당을 보더니
- 먼 넘의 물을 그렇게 주냐?(물 주어야 잘자란다는디)
---------------------------------
이것 참 - 파라솔하고 진공관하고 무신 상관이 있는지 ?
그리고 파라솔이 멋있어 보이누만 -
하여간 엉망인 일욜이었읍니다
|
Total 1,48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