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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5-22 14:00
좌우지간 열심히 풀 뽑고 있읍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577  



 지난 일욜 집사람이 자꾸 무언의 눈치주기에

 하는 수 없이 마당의 풀 뽑기 시작했읍니다

 대충 뽑으면서 게기는 방법이 물뿌리기 입니다

 이번주에는 잡초뽑기가 싫어 아예 잔디와 같이 깍아 버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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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일욜 무신 넘의 팔짜가 이렇게 쎄서 놀지도 몬하고 일만해야하는가

 하고  투덜대면서 ----


 

 


바람처럼 07-05-23 09:15
 
  저희도 지난 토요일 오전 내내 마당에서 잡초 뽑았습니다.
어머니, 똥이엄마, 저 셋이서 2시간 반동안 열심히 뽑았더니 잡초가 없는 깨끗한 잔디밭이 되었습니다.
^^
fhwm 07-05-25 10:19
 
  마당쇠가 마님 가까히 가기 위해서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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