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2-07-18 03:20
글쓴이 :
작대기
조회 : 1,814
|
무사히 휴가 마치고 올라왔습니다.
저녁엔 다빈치님이랑 꼼방서 기냥 작업 좀 하고....
저만 자리를 비우면 사고를 치는 꼼방구리들....
다 지름종이에 이름 적어놨씁니다.(존칭은 생략...)
허* : 상습범(한번도 안빠짐), 자리 펴면 다소 광분...
술* : 교사범(설로 읽기도 함), 수시로 음주를 권유(사실상 강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2만번에 한번쯤 안한다는 이야기) 가무까지 요구함
면* : 특유의 유머(음...특유=비평범=공감대 형성 곤란=썰렁)로 분위기를
조성(바람잡이)한 뒤, 공금을 가지고 사라짐....(액수가 커지면 돌아
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촌* : 공무를 빙자, 술과 사고가 없는 날은 안오다, 사고 치는 날은 꼭 출현
로* : 허리가 고장이라고 주장하나 대부분 음주한 상태로 출현
나* : 온화하게 웃으면서 쥐도 새도 모르게 술을 없애버림(다 마시는 것으로
추정됨)
김*호사 : 다정하게 항상 학습하는 자세로 임하나, 술잔이 출현하는 순간...
"다정" -> "주정"(술 원액)이 되버림.....
서* : 모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나 용산 일대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수익과 주류대가 항시 거의 동일 선상이며, 주특기는 목자른 300B관에
폭탄주 마시기라고 함...(그것도 웨스턴NOS로...윽.)
모* : 자신은 항상 자리를 피한다고 하면서, 초소형 45앰프에 몰래마이크를
설치, 타인의 망가진 모습을 녹취한다는 풍문, 혹자는 방음용 스펀지
사이에 몰카를 설치했으며, 구석에 있는 암페렉스 릴덱에 녹화장치를
감추었다는 주장도 하고 있음....
기타 광신도들......(이 사람들은 죄질이 양호하여 거명치 않기로 함)
암튼, 믿거나 말거나...
음..... 약올라서 함 썼는데....
담엔 월마트에서 파는 2리터짜리 캔맥주로 함 합시다....우이씨....
|
Total 16,353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