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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18 09:18
글쓴이 :
허브
조회 :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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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에 저에대한 야그가 나도는데
전혀 사실무근임...
저는 벙개때 구석에 앉아 조용히 맥주 몇잔(잔은 크더군요?) 마시고
아주 자제하는 마음으로 안주만 먹었슴.
항상 그렇듯이 저는 몇잔 먹으면 다음날은 완죤히 연락이 안됨
후유증에 시달리나
분위기와 기분에 취해 망가지는 경향이 있슴.
그런데 면봉님은 당일부터 연락이 안되고 있으며
가죽을 잘 벗어놓고 다니며
다음날은 언제 그랬냐는듯 멀뚱 멀뚱함.
(전화는 왜 했느냐?....길에 누워계실까 염려스러워서....ㅎㅎㅎ)
오늘은 아마도 꼼방에 올 분이 안계실것 같은데...모찌님을 빼고는...
조만간 꼼방에서는 벙개하자 하면
먼저 튀어야 할 곳을 선점하고 오시는것은 아닐지.
때로는...어쩌다 한번은 무지 망가져 보는것은 희망입니다.
이렇게 망가지는것은 다음날에 내가 무얼했는지 무슨말을 했는지후회되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꼼방은 직장이 아닙니다.....꼼방가족은 직장의 상사도 동료도 아닙니다
고로 험담도 없고 넋두리도 없습니다....오직 뒷끝없이 망가지는것 그것이 좋습니다........더욱이 1/n의 철칙이 좋습니다...구두끈 안매도 되니까요.....
오늘 꼼방문 엽니다.
항상 그시간대에...혹 먼저 오시는분이 게시면 문 열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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