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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18 11:04
닉 공모
 글쓴이 : 김준성
조회 : 1,597  
화-수요일 번개에서 제안한 것처럼 닉을 공모합니다.
물론 경품 있음(텔레풍켄 ECC83 3알).

기간 : 지금부터 다음주 금요일인 7.26.까지.
응모요령 : 아래에 답글(리플) 달아주세용.
응모요령 : 저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닉네임.
              (직업과 관련없는 닉이었으면 합니다)
              왜 그 닉이어야 하는 지를 아울러 기재해 주세요.
응모자격 : 꼼방에서 저와 3회이상 얼굴 마주친 분에 한함.

현재까지 추천, 응모된 닉은
 절구(촌자님), 변강쇠(로즈마리님)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칼있으마 02-07-18 11:48
 
    - 호빵맨 -
설명 필요 없겠죠?
허브 02-07-18 13:33
 
  무가당(無加糖)!
담백하니까!......
작대기 02-07-18 16:28
 
  1) 양아치 또는 건달 : 이유요? 이보다 더 상관없는 게 있을까요...ㅋㅋㅋ. 경우에 따라서는 "조폭"도 가능...
2) 노가다 : 이건 제가 그냥 가장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음.... 경품에 눈이 멀어서 두가지나 올렸네요.... 그래도 또 생각나면 또 올릴께요..
나루터 02-07-18 17:15
 
  "감초"
없는듯 있으니 그게 바로감초...
누가 무얼 만들면 항상 해 보고 싶어하는 정신.......
없으면 심심해.......................
면봉 02-07-18 17:21
 
  멋있거나, 굉장한걸 원치도 않으며, 예쁘지도 않고 기발하지도 않은것을 찾고 계시다면 저에게 물어보십시오.
붕어님도 있는데 민물고기만 물고깁니까?  그냥 "꽁치"로 하시지요. 꽁치가 싫으시다면 뭔가 좋은이름을 원하시는군요.
그렇다면..  "갈치"  아니면  " 쥐치" ..  각인 ecc83이 탐나서 이러는것 아니라는것 모두들 잘 아실테고,  김준성님 역시
검소하시고 예쁜것 찾지않는 성격이 분명하시니,  *치 형제중에서 골라야만 합니다.

로즈마리 02-07-18 17:50
 
  제가 본디 서울에서 살다가 분당 야탑동 탑마을로 이사를 한 것은 지난 3월 초였습니다. 그런데 서울 살 때는 느끼지 못한 이상한 점을 이사와서 느꼈습니다. 그것을 유심히 들어본 즉은 밤마다 방아찧는 절구소리였습니다. 방향은 제 집에서 북동쪽 방향 장미마을 쪽에서 들려오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것참 고이얀 일이로다!
이 무신 해괴한 일인고??
천당 옆에 분당있거늘 분당에 무슨 인물이 살 길래 하루를 거르지 않고 밤마다 절구질 소리가 요란하였습니다.

그리고 꼼방을 우연히 알게되어 장미마을 사시는 절구질의 장본인을 만났거늘 그 이름하여
'변강쇠'
가 아니고 무어겠음까???
이마를 보십시오... 변강쇠가 아니면 그렇게 널븐 이마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면봉 02-07-18 18:06
 
  저도 매일 절구질합니다.
와이프 마늘 다져주는게 제일입니다.
뽈라구 02-07-18 18:19
 
  안녕하세요
미래의 꼼방 경남지부장이희망인 꼼방의 사이버 후보 선수 뽈라구 입니다.
꼼방의 주전선수는 아니지만 저도 언젠가는 벙개에 꼭참석하리라 맘먹습니다.
아니 술먹습니다.
근데 저도 공모해도 되는 건지요
직접 뵙지는 못하였는데 이래저래 올라오는 글들을 살펴보니
"꼼방대"가 생각납니다.
곰방대  곰방대가 머하는 건줄아시지요 제가 아는 용도는 회초리 입니다.
직업이 직업인만큼 꼼방에 어울리는 회초리가 되는 것이 낫지않을까요
이름도 그럴듯하고 꼼방의 회초리가 되보셔요
그리고 항상 모락모락 연기 피우시며 이야기 꽃을 피워 보시고요..
근데 전 벙개 가고싶어도 넘 멀어서 분당으로 이사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전 이곳이 제 2의 고향인지라 아마도 여기서 뿌리를 뻣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집은 포항에 있습니다.
뽈라구 02-07-18 18:22
 
  아차차
근데 꼼방대랑 직업하고 연상하시지 마세요
뽈라구 02-07-19 01:17
 
  에고 죄송합니다.
제가 응모내용을 잘 읽지를 않고 제목만본것 같습니다.
썰렁합니다. 인제 안껴 들겠습니다.

지리산 02-07-19 08:04
 
  지금 밭에는 "호박"과 "고추"가 한창입니다. 그리고 "고구마"역시 힘차게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어제는 "감자"를 한바구니
수확해서 아이들과 곧장 구워 먹었습니다."수박"은 생각처럼 되질않고 "옥수수"는 10여일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 할듯하고
"토마토"는 "너럭바우" 옆 그늘에 심어서 열매가 적게 달렸습니다.그외작물들은 다음에 보고드립니다.
일단 글내용에있는 자연스런 이름들을 한번 골라보시죠. 좋은이름 꼭 성공하시구요..
백구두 02-07-19 10:24
 
  설렁탕

대한민국 국민중 설렁탕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서민적인 국민음식 설렁탕...
허브 02-07-19 10:26
 
  장맛은 '뚝배기" 라고 했던가?
로즈마리 02-07-19 14:02
 
  면봉님께

다지는 것과 찧는 것을 잘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다지는 것에 비해 찧는 것은 대단히 많은 스테미너를 요구함다.^^
나무꾼 02-07-21 13:06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 남들 보다 우수한 자재와 대규모 물량투입으로 초토화 시키는 전폭기 조종사 같은 성품과 핸섬한 용모에 잘 어울리는 닉
 
"김"  김포공항에서 한번 떳다하면
"준"  준비된 모든 물량을 투입하여
"성"  성공적인 꼼방 모델을 제시하는

그의 닉은 "빨간마후라" = "레드머플러"

28일부터는 빨간마후라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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