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대만 정리함.
(마치 유적지 발굴하는 느낌이었음.  한달동안의 작업잔재가 10cm높이로 쌓여있었음.)

  제가 6시경에 로즈마니님 트랜스 깡통넣는것 때문에
감아논 전원의 정확한 사이즐 버니아로 재보러 잠시들렀는데
청소할 시간은 안되었슴다.
그곳에 제가 어질러논것도 만만치 않았는데.. =:-)
또 혼자서 일하셨겠내요? 미안해서..

그나저나 갑자기 관리자는 왜 바꾸었슴까?
벌써 이선으로 후퇴합니까? 히히

  모찌님...
면봉님께서 이번에 전격 경질되어서 위로도 드릴겸 늦은 시각에 꼼방에 들렸슴다. 아니나 다를까 면봉님이 기시더군요.

면봉님은 청소를 마치시고 노땅님 앰프를 손보고 기시더군요. 경질된 기색이 전혀 더군요^^
제 것으로 보이는 엄청난 트랜스를 탁자에 올려놓고 가만 보니 정말 크더군요

마침 탁자위에 연필 꽂이로 쓰는 트랜스 뚜겅으로 맞춰보니 맞던디요???
저스틉디다^^ 주문헌 처럼^^ 아마 디에치티 뚜겅으로 추정됨니다. 걱정 마십시오.

면봉님이 얼굴마담에서 물러났는지 지는 잘 모릅니다.
아마 쿠데타 세력이 칼있으마님을 추천한 것 같습니다.

칼있으마님이 스피커도 거져 드리고 운동을 마니 한 듯 보입니다. 하하하하하..............

  칼있으마님의 스피커는 제가 얻어간지 한참된것 아시죠?
그럼 그때부터 쿠데타를 꿈꾸고 있었단 말인가요? 키키..
암튼 PC에서 마이마이 스피커 들어내고 바꾸니 일단 음악틀어놓고
뭘 작업해볼 기분이 납니다. 컴만 틀면 되니깐...

그럼 제트랜스만 그렇게 큰건가유? 전 얼핏보니 사이즈가 제것과
같아서 대책없겠다 싶었는디..
케드로 다시 밑그림을 그려봤읍니다. 사이즈는 25cm x 35cm 정도가
나옵니다. 아마 자세한건 부품을 구체적으로 배치를 해보아야 정확한
사이즈가 나오겠죠.

  어떤 것이 제꺼고 어떤 것이 모찌님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두개 다들어가던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