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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05 09:22
아침에 너무나도 슬픈소식을 접하고...
 글쓴이 : 모찌
조회 : 1,569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슬픈소식을 듣고 맘 우울합니다.
풀방에서 자작3반을 운영하시고, 개인적으로 오래전에 그분으로 부터
진공관에  대한 참맛을 일깨워준 구철회님이 7월30일 여름별책부록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소박한 그분의 글을 접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 8시에 꼼방에 반드시 가야하지만 전 참석할수 없습니다.
저녁에 공주로 가봐야 하기때문에....

모찌 02-08-05 10:06
 
  어제저녁 심장마비로.....꿈결같은 소식입니다.
 
로즈마리 02-08-05 11:55
 
  고인을 친견할 인연은 없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빗길 무사히 잘 다녀오십시오.
최창운 02-08-05 12:42
 
  정말 아쉬운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대기 02-08-05 13:33
 
  너무나 뜻밖의 일입니다. 언제고 한번 뵙고 싶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녀오시는 길, 조심하시구요.
백구두 02-08-05 18: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허브 형님이 진공관 앰프를 통한 인간관계를 깨닫게 해주신 분이라면 ,그 분은 글을 통하여 진공관앰프의 매력을 제게 느끼게 해주신 분입니다.
제가 하는 일에 대해 회의를 느낍니다.
뽈라구 02-08-05 22:45
 
  어찌 이런 일이 있었습니까.
저한테는 오래전 그분의 명성으로 들은 5998제작기사가 나온 책이 아직 깨끗이 보존되어있는데,...
명복을 빕니다.
모찌 02-08-06 02:18
 
  다녀오는 길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이랑 같이..
어린상주.....제가 22년전 고1때 아버지 돌아가실때 떠오르더군요..
저와 비슷한 아픔을 격으며 변변한 사춘기없이 나이에 비해 조속해질
게 맘 아팠습니다.  너무 갑작스럽고 꿈결같은 이별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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