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 > 공동제작 - 라인 프리 > 모찌님 마란츠7의 회로개념은 어떻습니까



모찌 02-12-05 09:47 마란츠 케이스 복각은 튜브링크인가? 그기서 하구 있구요 유사 내용물 복제는(PCB긴 하지만) 93? 쯤에 이재홍씨가 키트 형태로 월간오디오에 발표도 했었고요. 그때 제가 따라서 해본거이 꼼방에도 어디 굴러다니던데..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주인도 아직 가져가질 않구.. 장터에 천덕꾸러기로 취급받으면서 굴러다니지 않게 하고 싶다는 뜻은 하나의 앰프를 만들고 싫증이 나거나 문득 다른 경향의 소리가 좋아졌을때 기기를 사고 파는것 보단 내용물을 적은 비용으로 바꾸어서 다른 소리를 들어볼 수 있으면 기기를 사고팔면서 소실되는 비용을 줄일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해서이고요. (무슨 불후의 명기를 만들어서 전설로 만들고 싶다는 뜻이 아닙니다, 제가 그런 능력도 안되고요) 12ax7로 많은 증폭을 한다음 역시 역으로 피드백도 많이 걸어 이득을 맞추었음에도 소리를 맬랑꼴리한 소리난다고 좋아하는분 많읍니다. 전 여러사람들이(특히 만들어서 즐기는 사람들) 즐길수 있도록 될수있으면 간단한 개념만 알면 주위에 있는 관들로 바꾸어서 자기취향을 찾을수 있는 앰프로 하고 싶읍니다. 마란츠 케이스 복각은 튜브링크인가? 그기서 하구 있구요 유사 내용물 복제는(PCB긴 하지만) 93? 쯤에 이재홍씨가 키트 형태로 월간오디오에 발표도 했었고요. 그때 제가 따라서 해본거이 꼼방에도 어디 굴러다니던데..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주인도 아직 가져가질 않구.. 장터에 천덕꾸러기로 취급받으면서 굴러다니지 않게 하고 싶다는 뜻은 하나의 앰프를 만들고 싫증이 나거나 문득 다른 경향의 소리가 좋아졌을때 기기를 사고 파는것 보단 내용물을 적은 비용으로 바꾸어서 다른 소리를 들어볼 수 있으면 기기를 사고팔면서 소실되는 비용을 줄일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해서이고요. (무슨 불후의 명기를 만들어서 전설로 만들고 싶다는 뜻이 아닙니다, 제가 그런 능력도 안되고요) 12ax7로 많은 증폭을 한다음 역시 역으로 피드백도 많이 걸어 이득을 맞추었음에도 소리를 맬랑꼴리한 소리난다고 좋아하는분 많읍니다. 전 여러사람들이(특히 만들어서 즐기는 사람들) 즐길수 있도록 될수있으면 간단한 개념만 알면 주위에 있는 관들로 바꾸어서 자기취향을 찾을수 있는 앰프로 하고 싶읍니다.



모찌 02-12-05 11:40 tubelink.com 의 조승동님이 케이스뿐만 아니라 내용물까지 완전복제를 목표로 하고 계십니다. 그기에 공제 참여를 서두르는게 좋겟군요.(관까지 수배가 다되었답니다) tubelink.com 의 조승동님이 케이스뿐만 아니라 내용물까지 완전복제를 목표로 하고 계십니다. 그기에 공제 참여를 서두르는게 좋겟군요.(관까지 수배가 다되었답니다)



素心 02-12-05 20:27 아닙니다. 마란츠7 복각한거를 찾는다는 뜻이 아니라 그것이 명기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회로구성을 볼 줄 아는 분이라면 그것이 왜 그런 명성을 얻게 되었는지 알수 있을거라고 여겨져서 그 개념을 도입하면 간단한 회로구성에서도 바람직한 좋은 소리를 찾아낼 수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하신 추구 방향을 보니 자작 좋아하는 분들의 호기심과 구미를 한껏 당기게 하겠습니다 부품을 바꾸어가면서 자기 귀의 명기를 만들어가는 재미란 천하 제일 재미인데 완결됝 기계가 아니라 가능성을 열어놓은 기계라는 새로운 개념이군요 아닙니다. 마란츠7 복각한거를 찾는다는 뜻이 아니라 그것이 명기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회로구성을 볼 줄 아는 분이라면 그것이 왜 그런 명성을 얻게 되었는지 알수 있을거라고 여겨져서 그 개념을 도입하면 간단한 회로구성에서도 바람직한 좋은 소리를 찾아낼 수 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하신 추구 방향을 보니 자작 좋아하는 분들의 호기심과 구미를 한껏 당기게 하겠습니다 부품을 바꾸어가면서 자기 귀의 명기를 만들어가는 재미란 천하 제일 재미인데 완결됝 기계가 아니라 가능성을 열어놓은 기계라는 새로운 개념이군요



뚝배기 02-12-06 16:00 저도 나름대로 라인프리 부분만 복각을 해 보았는데요. 소리 경향이 현대적이라고는 말 할 수 엇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구성해보지 않아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반응이 좀 늦더군요. 요즈음의 비트 강한 곡을 소화해 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단 고음과 저음의 조화나 균형은 아주 좋았습니다. 관에 따라 소리차이가 많다고 합니다(전 TFK 세 알 썼습니다). 주위의 써 보신 분의 의견도 저와 비슷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라인프리 부분만 복각을 해 보았는데요. 소리 경향이 현대적이라고는 말 할 수 엇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구성해보지 않아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반응이 좀 늦더군요. 요즈음의 비트 강한 곡을 소화해 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단 고음과 저음의 조화나 균형은 아주 좋았습니다. 관에 따라 소리차이가 많다고 합니다(전 TFK 세 알 썼습니다). 주위의 써 보신 분의 의견도 저와 비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