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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7-24 19:04
글쓴이 :
로즈마리
조회 :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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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가운데부터 아래 부분이 밭이고 마당 아래 끝 부분이 생각보다 데크와 비교해서 상당 내려옵니다. 마당 끝 부분을 자연석 2단으로는 안될 정도입니다. 데크 앞부분은 자연석으로 지형을 내릴까 합니다.
==> 이 부분에서 자연석으로 조금 많이 내리면 마당끝에서 적게 올려도 되므로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구도를 잡고 있는데 차량이 두 대라 방향을 돌리려면 면적을 많이 차지해서 고민입니다.
===> 누가 먼저 나가시던 전송하는 마음으로 차를 빼고 넣어주면 부부애가 더 좋아질 듯합니다. 저는 아파트 살지만 지하까지 와따가따 하는데 집 앞에 있는 차 넣었다 뺏다 하는 것은 일도 아니지요.
옹벽을 하면 바닥면적이 훨씬 넓어지며 따님 운동하기에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외출하여 들어올 때... 아름다운 집보다는 흉측하게 옹벽이 떡 버티고 있음에 아름다운 집을 가려서 여간 흉물이 아닐 수가 없겠네요.
이 모든 것은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그 집에 사실 분은 화식님이므로 화식님의 결정에 모든 것은 달여 있습니다. 저는 콘크리트가 싫더군요. 저만 싫어하진 않겠지만...
앞으로 10년이면 저도 밥벌이를 마치고 화식님과 같은 전원생활을 실현하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전원주택을 화식님 것과 비교하면 화식님이 짓고 있는 것은 궁전이며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오막살이랍니다^^
제가 옛날 시골에 살았던 집보다 더 적은 오막살이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것도 헌집사서 간단한 리모델링으로... 지금 제 생각이 짧은 생각일지 모르겠군요.^^
한가지 덧붙여서 벙게 때 오시면 언제라도 환영함다^^
로즈마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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