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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1-09 12:58
글쓴이 :
바람처럼
조회 : 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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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오후에 현장을 찾았습니다.
1층 거푸집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고, 이날 2층 바닥 철근 배근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당 쪽에서 바라본 건물입니다.
건물 왼쪽 문은 보일러 실 문인데, 젤빨강님의 충고 덕분에 문이 커졌습니다.
하마터면 보일러도 못들어갈 뻔 했습니다.
보일러실 벽과 뒤쪽은 창고로 쓰일 작은 공간입니다.
2층 바닥의 철근 작업이 한창입니다.
같은 사진입니다.
지난번에 보일러에 관해 말씀드렸는데,
심야전기의 최대용량이 각 가구당 50Kw가 한계라고 하는군요.
그 이상도 되기는 하지만, 잘 안해준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심야전기보일러를 1층 1대, 2층 1대, 온수기 1대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최대 용량은 사용하지 못하고 22Kw짜리 2개와
5Kw짜리 온수기를 사용해서 49Kw를 맞췄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 층의 넓이보다 좀 작은 용량의 보일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장에서의 이슈는 심야보일러, 거실의 홈씨어터, 주방 정도입니다.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사소한 문제들이 계속 제기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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